코로나 확진자 격리 최신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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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확진자 추이가 과거보다 덜 한 것은 맞지만 여전히 일일 5만 ~ 7만 수준으로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를 두고 코로나 재유행 걱정도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코로나 확진 추이코로나 위중증 추이
코로나 확진 추이 / 위중증 추이(2022. 12. 4 기준)

 

발생 현황이 주춤하고 있더라도 여전히 코로나는 위험한 병입니다. 중증도는 낮아지고 있지만 전염성은 더욱 강해지고 있기 때문이죠. 백신을 접종했다 하더라도 재겸염 혹은 돌파 감염이 생길 가능성도 높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코로나에 확진시 격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격리에 대해 알아보기에 앞서 코로나 시국으로 어려워진 많은 분들을 위한 정부의 지원금 제도가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받을 수 있는 지원금이 있는지 지금 바로 알아보시고 신청해보세요!

정부 지원금 조회 & 신청하기 (바로가기)

정부 지원금 신청하기

 

 

 

 

 

코로나 확진(양성)

코로나 검사는 우선 약국이나 편의점 등에서 파는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통해서 알아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건소 선별 진료소, 병원에서 양성 판정 확인이 가능합니다.

코로나 사진코로나 사진코로나 사진
코로나 확진자 격리

 

코로나 양성  판정시 증상이나 각종 위험 요인들을 파악해 중증도에 따라 의료기관을 배정받게 됩니다. 중증 이상인 경우 중환자 치료가 가능한 병원/병상에 배정받게 되며 증상이 경미한 경우에는 자택에서 격리를 진행하게 됩니다.

 

 

 

 

 

 

코로나 재감염 증상

과거 코로나에 걸렸던 사람들이 다시 확진되는 사례가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평균적으로 확진 5개월 이후 다시 코로나에 많이 걸린다고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재감염이 되는 이유는 코로나에 걸리면 항체가 생겨 같은 바이러스는 막아줄 수 있지만 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하기 때문에 다시 걸릴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코로나 항체가 있다고 하더라도 6개월 정도가 되면 항체 기능이 떨어진다고도 합니다.

 

처음 걸렸을 때는 무증상이지만 두 번째 확진 시에는 고열, 인후통, 기침, 가래 등의 증상으로 더 아픈 경우도 있다고 하고 반대의 경우도 있다고 해요. 무증상에서부터 입원 치료가 필요할 정도로 통증이 심한 경우까지 사람마다 차이는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확진자 격리

코로나 확진자 격리 기간은 7일입니다. 확진판정을 받은 날로부터 7일 뒤인 24시에 격리가 해제됩니다. 예를들어 수요일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면 다음 주 화요일 24:00까지 코로나 확진자 격리기간으로 보시면 됩니다.

 

코로나 격리 중 무증상이 지속되거나, 24시간동안 해열제 없이 발열 증상이 없고 호전되는 경우에는 격리 해제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코로나 확진자 격리의 경우 격리기간 7일이 지난 이후에도 3일 정도는 KF94 마스크를 쓰고 생활하는 것이 좋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격리 방법

 

1) 외출 금지

코로나는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격리 기간중에는 외출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최근에는 필수적인 목적에 한하여 예외적으로 외출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대면 진료 목적으로 병원이나 약국을 방문해야 할 경우에는 제한적으로 외출을 허용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2) 같은 공간에 거주하는 경우 가족과 격리 생활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다면 특정 공간(방)에서 나오지 말아야 합니다. 가족들에게도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파될 수 있기 때문이죠. 경험상 화장실을 별도로 사용할 수 있는 안방을 이용하는 것이 좋았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가족은?

코로나 확진자와 함께 같은 공간에서 살고있는 가족의 경우, 3일 이내에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코로나 확진자와 철저히 공간을 분리하고 물건은 따로 사용하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그리고 매일 아침저녁으로 증상이 없는지 건강 상태를 잘 체크해주세요.

 

아직 가족중에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면 반드시 KF94 등급의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최근에는 코로나 확진자의 가족이 직장이나 학교 등에 갈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잠복기간 중에는 가급적 사람이 많은 곳에 나가지 않는 게 좋습니다.

* 잠복기간 : 바이러스 감염 이후 증상이 나타나기 까지의 기간을 말합니다. 코로나의 경우 잠복기는 1~14일 정도이며 증상이 나타나기 1~2일 전 바이러스가 검출되게 됩니다.

 

또한 코로나 확진자 가족도 확진이 되었다면 확진받은 인원 모두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며 격리를 하면 되겠습니다. 다시 유행이 시작되는 요즘, 방역수칙을 잘 지키면서 슬기롭게 극복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 사진코로나 사진코로나 사진
코로나 확진자 격리

 

 

 

 

코로나 확진자 지원금

코로나 확진으로 격리를 하는 경우 격리자에 대해 지원금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코로나 확진자의 격리 생활지원비 지급 기준은 과거부터 수차례 제도가 변경되어 왔는데요.

 

현재는 2022년 7월 11일 개정된 기준에 따라 코로나 입원, 격리자에게 생활지원비가 지급되고 있습니다. 

 

지원금 금액은 가구 내 격리자의 수가 1인의 경우 10만 원, 2인 이상인 경우 15만 원이 지급되고 있는데요. 과거의 제도와는 다르게 신청자격을 갖추어야 신청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지원금 신청 관련, 자세히 정리가 되어있으니 조회해보시고 지원금을 신청해보세요!

 

☞ 코로나 확진자 지원금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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