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6월 30일 경기도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이은해(31세)씨는 내연남인 조현수(30세)씨와 함께 남편인 윤모 씨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되었는데요. 2022년 9월 30일, 검찰은 결심 공판에서 살인과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이 씨와 조 씨에게 무기징역을 각각 구형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검찰, 계곡 살인 이은해와 조현수에게 각각 무기징역 구형 보험금을 노리고 수영을 못하는 남편을 계곡에 빠뜨리고 구조하지 않는 등 '살인미수' 혐의를 받은 이은해, 조현수 씨가 사건 3년 만에 열린 재판에서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9월 30일 인천지법 형사 15부(이규훈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살인, 살인미수 혐의에 대해 둘 모두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함과 동시..
지난 9월 29일 씨엘은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 축제 무대에 올라 무대를 펼쳤습니다. 하지만 지난번 허각 무대에 이어 씨엘의 공연에서도 관객이 난입하는 일이 발생했는데요, 이 남성은 씨엘에게 다가가 포옹까지 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해프닝에도 불구하고 씨엘은 노련하게 대처하며 무대를 무사히 마쳤는데요, 하지만 팬들의 걱정은 쉽게 달래지지 않는 모습입니다. 씨엘 공연 중 관객 난입 가수 CL은 1991년생, 33세로 본명은 이채린, 2009년 2NE1 디지털 싱글 '롤리팝'으로 데뷔했습니다. 가수 씨엘이 대학 축제 공연 중 무대에 난입한 남성 때문에 아찔한 장면을 만들었는데요. 지난 9월 29일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CL의 축제 공연 무대에 남성 관객이 난입했습니다. 이날 씨엘은 축제무대에서 '닥터 페퍼'..